사전투표율 현황
🗳️ 2025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현황 및 투표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
다가오는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특히 사전투표 이틀째인 5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사전투표율 23.33%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. 오늘은 2025 대선 사전투표 현황과 함께, 투표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드립니다. 소중한 한 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.
🔍 1. 2025년 사전투표율 현황 (5월 30일 기준)
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편의를 위한 제도로, 올해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호남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표 참여가 이뤄졌습니다.
✅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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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월 29일(첫째 날) 최종 투표율: 19.58%
- 5월 30일 오전 9시: 22.14%
- 5월 30일 오전 10시 기준: 23.33%
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같은 시각 기준보다 약 1.71%p 높은 수치입니다. 특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율이 기록된 것은 유권자의 높은 정치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📍 2. 지역별 사전투표율 상세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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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| 41.17% |
전북 | 38.38% |
광주 | 37.29% |
세종 | 26.72% |
서울 | 21.72% |
부산 | 20.17% |
대구 | 16.20% |
- 전남, 전북, 광주: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, 평균 대비 10% 이상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- 대구, 부산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유권자 독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.
📝 3. 투표 시 주의해야 할 7가지 사항
- 신분증 지참 필수
-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, 모바일 신분증 등 사진이 있는 공적 신분증만 인정됩니다.
- 기표는 지정된 장소에서
- 반드시 기표소 안에서만 투표해야 하며, 촬영은 불법입니다.
- 기표도장은 ‘선관위 지정 도장’만 사용
- 볼펜이나 개인 도장을 사용할 경우 무효표가 됩니다.
- 기표는 정확히 한 후보에게만
-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거나 표시에 혼란이 있을 경우 무효처리됩니다.
- 선거운동 금지
- 투표소 내외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.
- 복장과 액세서리 주의
- 특정 후보를 상징하는 색상이나 문구가 들어간 옷, 마스크 착용 시 퇴출될 수 있습니다.
- 투표 마감 시간 준수
- 사전투표는 오후 6시,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이며, 이후 방문하면 투표 불가능합니다.
📸 4. 투표 인증샷 찍을 때 주의사항
- 투표소 밖에서 촬영 가능하지만, 투표용지 촬영은 절대 금지
- ‘투표 완료 도장’ 정도만 촬영 가능
- SNS 업로드 시 투표용지나 기표내용 노출은 불법
💡 5. 사전투표 마친 후, 본투표 불참해도 괜찮을까?
네, 사전투표는 정식 투표와 동일한 효력을 갖습니다.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본투표에 다시 참여할 수 없으며, 본인의 투표는 이미 완료된 것으로 간주됩니다. 다만, 사전투표를 한 뒤 본인의 투표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걱정된다면,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✅ 마무리
2025년 대통령 선거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입니다.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분들, 그리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 모두가 유익하게 알아두셔야 할 정보입니다.
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절차를 숙지하시고, 대한민국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.